어린이집 원장자격 쉽게 맞출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민채쌤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원장자격에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해요.

어린이집은 1세부터 6세까지의

아이들을 보육하는 기관인데요.

최근에는 간단한 교육도 진행되면서

단순히 아이를 맡겨주는 곳이 아닌,

좋은 환경과 교육을 위해서 심사숙고하시며

어린이집을 선택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죠.

하지만, 늘 항상 사랑과 예쁨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사건사고가 뉴스를 통해 종종 들려와

많은 부모님들과 사람들의 화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막아보고자 

본인이 직접 운영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가장 먼저,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원장자격을 갖춰야 하는데요.

어린이집 원장을 준비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어린이집 원장자격은 무엇인지,

어떻게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해

학습자님의 후기를 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어린 두 딸의 엄마인

조OO라고 합니다.

저희 두 딸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을 한 번 바꾸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 같았고,

아이들도 재밌어 하는 것 같아서

마음놓고 집안일을 하면서

퇴원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에 막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우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때는 아이가 너무 울어서

달래지 못해서 큰 아이 혼자 보냈지만,

몇 번이나 계속 되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같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아이들 중에서

우리 딸처럼 그냥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가

있을까 해서, 엄마들에게 물었죠.

그런데 저희 딸 뿐만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을요.

그것을 알게된 엄마들은 너무 화가 났고,

저 역시도 우리 아이에게 그렇게 했다는 것에 대해

화가나고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신고를 한 뒤, 그 어린이집은 더 운영할 수가 없었어요.

이후 다른 어린이집 보낼때도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다른 엄마들도 똑같은 마음이었어요.

이렇게 되니, 내가 차라리 

어린이집을 운영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지금보다 챙겨주는게 덜 할거고,

점점 더 자라 반듯하게 말하고

친구들과 놀러나가는 날도 오겠죠.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좋지만,

저도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서

노후대비를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거,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을

해보자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먼저 어린이집 원장자격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은 두 종류가 있었는데요.

일반 어린이집은

300명 이하의 영유아를 관리하며,

보육교사 1급을 취득하고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했고,

가정 어린이집은

개인 가정집에서 운영하면서

정원이 5명 부터 20명 이하의 아이들을 관리하고,

보육교사 1급을 취득 한 뒤,

1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했습니다.

아직 어느 쪽을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지만,

두 가지 모두 공통점으로

보육교사 1급을 소지하고 경력이 필요했어요.

경력을 쌓으려면 보다 빨리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어린이집 원장자격을 맞추기 위한

보육교사 1급을 취득하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육교사 1급은 2급을 취득하고

실무경력 3년 이상이 되면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육교사 2급도 없었으니,

보육교사 2급 먼저 준비해야 했습니다.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하고자 알아보니

따로 시험없이 17과목과 실습만 진행하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대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이었는데요.

고졸자였던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알아보다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법인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규대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고,

과정도 동일하게 진행되었지만, 난이도는 낮다고 했어요.

게다가 직장인이나 집을 오래 비울 수 없는 주부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온라인 8과목 + 대면 8과목 + 실습 1과목을

이수하면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 들으면 생소해서

잘 이해가 안가실 텐데요.

제가 진행했던 과정들을

말씀해드릴게요,

온라인 과목은 총 8개였는데,

외부 출석 한번 없이,

컴퓨터나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듣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매주마다 과목당 1개의 수업이 열렸는데

이걸 열린날로부터 2주내에만 들어주면

출석으로 인정해줘서

끊어듣기, 나눠듣기, 몰아듣기가 가능했답니다.

저야 나이를 먹었고, 처음 배워보는 과정에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몇 번 더 들어보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이 과정을 진행할 때

제 옆에서 도움을 주신 민채쌤 덕분에

과제도 쉽게 할 수 있었고,

오픈북으로 진행되는 시험을 

쉽게 볼 수 있는 팁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대면 수업도 똑같이 8과목이었어요.

과목당 딱 1번의 오프라인 출석을 해야했는데,

오프라인 출석은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총 5곳에서 진행되었는데,

저는 인천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가가운 서울로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그 한번의 출석을 제외하고는

온라인 강의랑 똑같이 진행되었어요.

보육교사 실습의 경우

총 240시간을 채워야 했어요.

선생님께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근처

실습기관이랑 번호를 안내해주셨는데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어린이집에

전화를 걸어 언제, 몇시에 할 수 있는지 약속을 정하는 것이었느데

다행이도 저희 두 딸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실습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실습까지 마무리하고,

보육교사 2급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육교사 과목을 들을때

꼭 학위과정을 진행하면서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고졸자였기 때문에,

새로 아동학 전문학사를 취득하면서

과정을 진행해서 수월하게 진행했지만,

이미 학위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타전공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자세한건 민채쌤이랑 상담한번 해보세요~

그렇게 저는 1년 반동안

보육교사 2급과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고 있어요.

제가 진행했던 과정을

다른분들에게 설명해주셧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셔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께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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